[표]국회의원 재산 상·하위 10명

입력 2012-08-29 10: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9대 국회의원 중 재산 1위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재산이 가장 없는 사람은 강동원 통합진보당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19대 국회 신규 등록 국회의원 재산 신고내역에 따르면 정몽준 의원은 2조227억6043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이어 고희선 새누리당 의원이 1266억199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이 1145억9654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밖에 박덕흠(538억7511만원) 새누리당 의원, 현영희(193억9886만원) 무소속 의원, 윤상현(186억1655만원) 새누리당 의원, 성완종(152억740만원) 선진통일당 의원, 정의화(140억7170만원) 새누리당 의원, 강석호(140억3510억원) 새누리당 의원, 심윤조(97억8505만원) 등이 19대 국회의원 재산 10걸에 꼽혔다.

반면 재산 하위 10위로는 강동원 통합진보당 의원이 마이너스(-) 3억28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1억6429억원을 신고해 2위, 김한표 무소속 의원은 -9868만원을 신고해 3위로 드러났다.

이어 김상민(-5774만원) 새누리당 의원, 김광진(-3460만원) 민주통합당 의원, 박홍근(26만원) 민주통합당 의원, 유은혜(1288만원) 민주통합당 의원, 오병윤(1500만원) 통합진보당 의원, 한명숙(3803만원) 민주통합당 의원, 이명수(4077만원) 선진통일당 의원이 4~7위에 꼽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