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실의 28초 후'라는 제목으로 짧은 동영상 한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형 쇼핑몰 직원들이 손님의 입장을 제지하기 위해 출입구를 막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서서히 출입구가 무너져버리고 순식간에 매장으로 사람들이 쏟아들어져 온다.
점원 10여명이 입구에 버티고 서 있지만 손님들이 가게 문을 부수며 안으로 돌진하는 것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누리꾼들은 "좀비들인줄 알았다", "게임 사려고 저 난리라는 말이 사실인가?", "폭탄세일이라도 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