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줄리엔 강과 윤세아는 줄리엔 강이 아는 단골 식당에서 첫 데이트를 시작했다. 지난 주 연예인 어깨왕으로 유명한 줄리엔 강에게 윤세아는 ‘강어깨’라는 애칭을 지어줬고 이에 대한 화답으로 줄리엔 강도 윤세아에게 ‘체리야’라는 특별한 애칭을 선물했다.
유명 피아니스트인 줄리엔의 단골 식당 사장님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축하하기 위해 멋진 피아노 연주를 선물했다. 이에 줄리엔강은 로맨틱한 분위기에 취해있는 윤세아에게 “쉘 위 댄스?”라며 춤을 청해 윤세아를 수줍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