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트위터)
유진이 삼각김밥을 이용한 코믹셀카를 공개했다.
유진은 24일 트위터에 “오늘 촬영분 상세사진 찍다가 날샜다. 넘 허기져서 삼각김밥 먹다가 재밌는 사진 한 컷! 역시 난 체력짱. 근데 발이 너무 아프다. 힝”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셀카 속 유진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이다. 회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윙크를 날리고 있는 유진은 한 입 베어문 삼각김밥 모자를 쓴 것같은 착시현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진 셀카에 “삼각김밥 모자 잘 어울리네요”, “남편 기태영이 이런 모습 보면 사랑스러워 죽을 것 같다”, “원조요정에게도 이런 면이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 2012’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