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계범주에게 공개적 러브콜…방울악단은 뭐야?

입력 2012-08-24 23:55

  • 김재범 기자 cine51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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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소울’ 계범주가 ‘슈퍼스타 K4’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 K4’지역 예선에 참가한 계범주는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개성 강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심사위원 백지영을 매료시켰다.

이날 백지영은 “‘슈스케4’에서 원하는 결과를 못 얻으면 ‘보이스 코리아’로 넘어와라”며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했다.

그는 이어 “(만약 보이스 오브 코리아라면) 첫 소절에서 버튼을 눌렀을 것”이라며 “랩과 노래를 함께 하는 사람은 드물다. 난 그런 사람이 너무 좋다”며 합격 이유를 밝혔다.

백지영에 이어 이승철과 이하늘도 합격을 선언하며 계범주는 슈퍼위크 무대 진출권을 따냈다.

계범주 외에 방울악단 출신 김유희도 출연했다.

#계범주 #방울악단 #김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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