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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에서 홍성규 부위원장은 한국의 ICT 환경 변화와 스마트 기기의 보급과 더불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가 사람들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프레이저 부사장에게 설명했다.
프레이저 부사장은 스마트폰 도입 3년만에 가입자가 3000만명을 넘어서고 N-스크린과 같은 방송통신 융합서비스가 생활화되는 등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국내 스마트 생태계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방송통신위원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홍 부위원장은 “앞으로 ICT 환경과 스마트 서비스 발전을 위해 글로벌 ICT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프레이저 부사장도 “공공분야에서 다양한 IC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원으로서 광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성공적인 광고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을 위한 고민과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