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아내, 결혼 8개월 만에 임신

입력 2012-08-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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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날도바시니
배우 고수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고수의 아내가 현재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가 영화 촬영에 매진하다가 부인의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임신 3개월에 접어들어 몸조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기쁜 소식에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수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개 연인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에 골인한 고수 부부는 결혼 8개월만인 이번 달 예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한편, 고수는 현재 배우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 쥬니 등과함께 출연하는 영화 ‘반창꼬’를 촬영하고 있으며 ‘반창꼬’는 올 연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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