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일부승소…애플 4천만원 배상 판결 (2보)

입력 2012-08-24 11:34

박윤희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법원은 24일 "삼성이 애플을 상대로 특허권 침해를 주장한 5가지 중 2가지가 인정된다"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부장판사 배준현)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352호 법정에서 열린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권침해금지 등 청구소송 선고 재판에서 "애플은 삼성에 4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일부 승소를 인정했다.

#삼성전자 #애플 #특허소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트럼프 머스크에 호재 불어주나? 테슬라 주가 뒤집을 반전 카드는 '이것'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