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빤 아랑스타일' 신민아 남장… 포졸 복장으로도 숨길 수 없는 '꽃미모'

입력 2012-08-24 11:10수정 2012-08-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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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미투데이)

배우 신민아가 포졸로 깜짝 변신했다.

신민아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빤 아랑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포졸로 남장하고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랑 신민아 너무 귀엽다” “아랑 오빠 잘생겼어요!” “아랑은 포졸 스타일!” “신민아 남장을 해도 꽃미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4회에서 인간이 돼 돌아온 아랑은 자신의 장례식장에 찾아가던 중 정혼자였던 주왈(연우진)과 마주쳤다. 우연히 아랑과 마주친 주왈(연우진)의 반지가 반짝거리자 주왈이 아랑의 뒤를 계속 쫓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져 대체 주왈과 아랑은 정혼자 외에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랑사또전’ 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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