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슈퍼패스는 재벌 2세 ‘엄친아’ 로이킴

입력 2012-08-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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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캡처(사진출처=Mnet 캡처)
‘슈퍼스타K 4’의 첫 번째 슈퍼패스 주인공은 ‘엄친아’ 로이킴이 차지했다.

지난 17일 첫방송 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4(연출 김태은ㆍ이하 슈스케4)에서 로이킴은 기업 ceo아버지와 미국 명문대학 입학 이라는 이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로이킴은 다미엔 라이스의 ‘볼케이노’와 유재하의 ‘그대 품 안에’를 열창했으나 심사위원들로부터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다른 심사위원인 가수 이하늘이 슈퍼패스를 사용하며 기사회생했다.

슈퍼패스는 심사위원 한 명당 한 번만 쓸 수 있는 카드로 다른 심사위원이 전원 불합격 의견을 내놓아도 합격시킬 수 있는 제도다.

김태은 PD의 연출로 처음 선보이는 슈스케4는 지금까지 시즌 중 가장 많은 제작비와 업그레이드 된 세트를 시청자에게 선보인다.

13만명에 가까운 서울 지역 지원자를 포함해 총 200만명이 넘는 참가자수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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