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으로 K리그에서 퇴출된 장현규(31)가 16일 오전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다.
장현규는 울산현대중-현대고-울산대를 거쳐 2004~2007년 대전에서 활약했고, 2008년부터 포항에서 뛰었다.
2010년 광주 상무 시절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발각돼 지난해 8월 보호관찰 3년을 받고 K리그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황이었다.
승부조작으로 K리그에서 퇴출된 장현규(31)가 16일 오전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다.
장현규는 울산현대중-현대고-울산대를 거쳐 2004~2007년 대전에서 활약했고, 2008년부터 포항에서 뛰었다.
2010년 광주 상무 시절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발각돼 지난해 8월 보호관찰 3년을 받고 K리그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