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퇴출 장현규 사망…사인은 심장마비

입력 2012-08-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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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으로 K리그에서 퇴출된 장현규(31)가 16일 오전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다.

장현규는 울산현대중-현대고-울산대를 거쳐 2004~2007년 대전에서 활약했고, 2008년부터 포항에서 뛰었다.

2010년 광주 상무 시절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발각돼 지난해 8월 보호관찰 3년을 받고 K리그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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