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아나운서들의 올림픽 패션 대결

입력 2012-08-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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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런던 올림픽 하이라이트'/KBS '뉴스9''굿모닝 런던' 캡처
올 여름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2012 런던 올림픽이 성황리에 마무리 된 가운데 이번 올림픽의 또 하나의 이슈거리는 아나운서들의 스타일이었다.

아나운서 박은지는 하루를 마무리 해주는 MBC ‘런던 올림픽 하이라이트’에서 핑크, 옐로 등의 밝은 색상을 선택하여 보는 시청자들마저 밝게 해줬다. 밝은 컬러의 상의와 함께 주로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하루의 시작을 함께하는 KBS ‘굿모닝 런던’의 이정민 아나운서는 무채색 컬러의 의상을 주로 착용하여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지만 독특한 커팅 디테일의 원피스를 선택해 귀여우면서 지적인 느낌을 충분히 살렸다.

▲MBC '런던 올림픽 하이라이트'/KBS '굿모닝 런던''뉴스9' 캡처
KBS2 ‘뉴스9’에서 매일 20분간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해주었던 엄지인 아나운서는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컬러와 독특한 디테일의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 사로잡기에 성공했다.

박은지‧이정민‧엄지인 아나운서가 선택한 의상들은 모두 봄빅스 엠 무어의 제품으로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실루엣과 독특한 디테일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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