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ROTC 여신 등극

입력 2012-08-16 10:04수정 2012-08-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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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33기 여자 3호 캡쳐

SBS ‘짝’ 33기의 여자 3호가 ROCT 출신 남자 출연자들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된 ‘짝’에는 ROTC 48기 남성 7명과 여자 5명이 애정촌을 찾아 짝찾기에 나섰다. 자기소개가 끝난 후부터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이 여자 3호에게 집중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치열한 신경전이 시작됐다.

여자 3호는 등장부터 청순한 매력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또래답지 않게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당당하고 강인한 행동력으로 인기녀 등극한 여자 3호는 그러나 “마음에 드는 남자 출연자가 4명있다”는 발언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여자 3호에 대한 관심 집중과 이후 갈등이 시청 호기심을 자극한 ‘짝’은 시청률 9%(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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