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피부·모발도 ‘여름 후유증’… 기능성 제품으로 관리해야

입력 2012-08-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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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와 모발에도 ‘여름 후유증’이 나타난다.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가 하면 두피도 뜨거운 햇빛과 땀으로 관리가 절실해졌다.

LG생활건강의 ‘오휘 그린 캡슐 트리트먼트’는 콜라겐 캡슐 속에 고농축 콜라겐 성분과 초보습 오일 성분이 피부에 산뜻한 보습과 탄력을 부여해 준다. 이 제품은 에센스 속의 캡슐이 톡톡 터지면서 고농축 그린 캐비어 추출물, 초보습 오일 및 각종 미네랄 영양분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채워주고, 콜라겐 성분이 탱탱한 탄력으로 마무리 해준다.

‘후 비첩 순환 에센스’는 피부의 순환을 도와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한방화장품이다. 공진비단 성분이 55.5% 이상 함유된 피부보약 ‘공진비단 배양액’으로 피부순환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우수한 효능을 가진 약재들을 추출해 낸 피부 영양소의 집합체다. 세안 후 첫 번째로 바르는 제품인 만큼 산뜻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건강한 피부의 순환을 도와 활기와 생기를 부여해준다.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바이탈 젤 크림’은 젤 포뮬러 보습 크림이다. 바캉스로 인해 피부가 푸석하고 지칠 때 듬뿍 발라서 마사지 크림으로 활용하면 산뜻하게 피부를 감싸줘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고 모공을 조여주는 등 폭염 속 피부를 시원하게 도와주는 냉장 화장품도 선호된다. 여름철 피부온도를 내려주는 화장품은 수분 함유량이 많고 향과 질감이 가벼워 피부 체감온도를 한 단계 낮춰 주면서도 피부에 청량감을 주는 효능이 있다. 냉장화장품 ‘프로스틴’은 유해성분 0%에 도전한 무방부제 화장품이자 LG만의 독자적인 저온 요법으로 극지생물의 효능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하는 최초의 냉장 화장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른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치고 노화되기 쉬운 피부에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라말린’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고 시원하게 가꿔준다.

아모레퍼시픽은 더위에 치진 두피관리를 위해 데일리 케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두피의 건강 상태가 곧 모발과 연결되기 때문에 샴푸는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려(呂) 자양윤모 샴푸’와 두피모발팩은 지성, 중건성, 민감성 두피 타입에 맞게 세분화돼 있다. 두 제품 모두 탈모방지제 최초로 한방 주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탈모방지 및 양모 효과를 허가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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