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해운대점 “갤러리와 함께하는 금융공간으로 재탄생”

입력 2012-08-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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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대표이사 김신)은 지난 13일(월) 해운대지점(지점장 남헌식)이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내 해운대아이파크 업무동 4층으로 이전, 부산 최초의 오피스형 지점으로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운대지점이전오픈3.JPG:SIZE400]현대증권 해운대지점은 이번에 '갤러리와 함께 하는 객장'이라는 색다른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이색 점포로 문을 열었다. 지점 공간의 30% 이상을 갤러리 공간으로 활용해 기존의 증권사 지점과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제공, 수익성 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금융정보와 문화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전 오픈을 기념해 첫번째 갤러리로 기획된 전시회는 '황종환·김형률의 앙상블전'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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