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승규 미니홈피
승규는 지난 11일 새벽 한국과 일본의 올림픽 축구 동메달전 경기를 보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승규는 지난 2007년 MBC 주말극 ‘천하일색 박정금’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청춘예찬’, ‘선덕여왕’, ‘무신’ 등에 출연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소식, 매우 슬프네요” 등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8시며 장지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벽제추모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