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바른교육대상]한국강사은행, 대중에 노래로 웃음 전하는 행복 전도사

입력 2012-08-10 15:58

박태진 기자

음악치유 부문

▲최현숙 한국강사은행 강사

노래로 행복을 전하는 가수 최현숙은 노래와 유머로써 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도사다. 현재 한국강사은행에서 웃음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 중이다.

충남 당진의 산골마을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려서부터 가수의 길만 고집했다. 노래 할 때 제일 행복하다는 최현숙은 노래실력을 인정받아 각종 가요제에 참가해 많은 상을 받았고 명성을 얻어 노래를 가르치는 강사의 길을 가게 됐다.

처음에는 회원들에게 노래만 가르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래 뿐 아니라 웃음과 유머를 접목한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긍정적인 삶을 전파하고 있다.

강연을 듣고 자신 없던 말과 행동들을 자신 있게 만들어줄 때 사람들은 환호하고 마음속에 부정적 마음을 가지고 있던 사람도 최현숙의 강의실에 왔다가 가면 모두 긍정의 마음가짐에 힘이 된다.

최현숙은 “노래와 유머, 웃음 즉 박장대소 웃음은 오장육부가 건강해지고 자신감이 생겨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말했다.

노래는 나의 인생이라고 말하는 최현숙은 “누구나가 행복해 질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