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바른교육대상]대승기업, 친환경 칠판 국내업계 최초 KC마크 획득

입력 2012-08-10 15:42수정 2012-08-10 15:45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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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자재 부문

▲이광선 대승기업 대표

24년 한길만을 걸어오고 있는 대승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칠판관련 전 제품을 제작 시공할수 있는 노하우와 합리적인 가격도 대승기업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이 회사의 친환경 제품(칠판)인 지니보드는 업계 최초로 KC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황토를 직접 4번 도포해 150도에서 구웠다. 칠판면은 포스코 강판 면에 무독성, 무취, 투명도가 높아 현재 식품 용기로도 많이 사용하는 PET 필름을 자외선을 쬐어 굳히는 방식으로 코팅을 한 UV PET코팅 자재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지움성과 판 긁힘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레임은 ‘ㄷ’자 프레임으로 날씨와 온도에 따라 휘어짐이나 뒤틀어짐이 생기지 않는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SGS사의 친환경 인증에 합격해 아이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광선 대표는 “친환경 제품인 지니보드를 주목해 달라”면서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해 고객만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