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8/600/20120810033744_216935_250_373.jpg)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9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겪은 황당한 일”이라고 밝히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안선영 삿대질 봉변 글에는 수영장 화장실에서 마주친 한 여성이 거울로 안선영과 눈이 마주치자 그녀는 “안선영?”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선영이 답을 하지 않자 그녀는 “맞잖아”라고 언성을 높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안선영은 “왜 반말하세요?”라고 묻자 그녀는 “아 그게 아니라 안선영 맞잖아요”라며 “방송보고 키 엄청 큰 줄 알았네”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계속된 글에서 안선영은 “아까 삿개질녀 이제 보니 애들까지 데리고 온 부부동반 커플”이라며 “애들도 있는데 다들 술취해 깨고 부수고 수영장서 비명지르고 신나게 물놀이 하다 호텔 직원에게 끌려가심”이라고 전했다.
안선영 삿대질 봉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선영 삿대질 봉변 황당하다” “안선영 삿대질 봉변 술이 문제다” “안선영 삿대질 봉변 삿대질녀 심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