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골프 유망주 위해 후원금 전달

입력 2012-08-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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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골프 유망주를 위해 후원금을 내놓았다.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8일, 대한골프협회에서 골프 유망주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후원금은 5월 실시한 `Driver Love 기부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시민들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1야드당 300원으로 환산해 총 7329만6200원의 모아졌다.

후원금은 대한골프협회를 통해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테일러메이드 측은 "골프 유망주를 후원함으로써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테일러메이드 심한보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 글로벌 매출액이 창립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골프 유망주를 후원하는 것으로 이러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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