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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금메달리스트 양학선(20·한국체대)의 여자친구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양학선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끝난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결선에서 신기술 '양학선(YANG Hak Seon·양1)'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런 정씨에 여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양학선은 올 초 여자친구 정지혜 씨를 공개했다. 정씨는 지난 2월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양학선을 축하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씨는 양학선보다 4세 연상 직장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