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 강아지, "다리가 짧아서 슬픈.."

입력 2012-08-05 12:2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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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진퇴양난 강아지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진퇴양난 강아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아지는 아직 털 색깔도 변하지 않은 어린 새끼로 문턱을 넘다 다리가 짧아 오도가도 못 한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말 그대로 진퇴양난 상황에 놓인 모습과 축 늘어진 귀가 세상을 포기한 듯 보여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다리가 짧아 슬픈 강아지여", "진퇴양난에 빠진 강아지 널 귀요미로 인정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퇴양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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