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해외언론 '극찬'… 연인 오진혁도 조명

입력 2012-08-04 18:38수정 2012-08-04 19: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2012 런던올림픽 여자양궁 2관왕 기보배가 해외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기보배에 대해 “일주일 전 금메달을 딴 기보배가 다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한국은 29년간 양궁 금메달 15개 중 14개를 가져갔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한 외신은 기보배와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에 대해서도 기술했다.

이 언론은 “탄산 돼지라는 별명의 오진혁이 오랫동안 한국이 기다린 남자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록이 여자친구 기보배에 자랑할 정도는 못됐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