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이지현, 8세 연상 사업가와 약혼…결혼은 내년 초

입력 2012-08-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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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미인 포스터)

배우 이지현(36)이 8살 연상 사업가와 이미 약혼을 했으며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데일리안이 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지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이지현은 당시 알려진 8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연인과 이미 약혼식을 치른 상태”라며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지현의 예비 신랑은 개인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인들 모임을 통해 처음 알게됐으며 2년 전부터 연인 관계를 맺었다.

한편 이지현은 1999년 연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데뷔, 2000년 영화 ‘미인’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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