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레이서2’의 모델 보아
팬택이 케이팝 스타 보아와 영화배우 유승호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팬택은 보아를 ‘베가레이서2’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아가 출연하는 ‘베가레이서2’ 광고는 이날부터 방송된다. 보아는 2003년에도 팬택 휴대폰의 전속모델로 활약했었다.
팬택은 ‘베가S5’에도 영화배우 유승호를 모델로 기용, ‘한 손에 들어오는 5인치 스마트폰’이라는 제품의 특징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베가S5’는 5인치 대화면에 1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팬택은 보아, 유승호 등의 유명 모델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행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팬택은 2010년 4월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국내에서 6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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