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 아파트 단지 두 곳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후10시 쯤 고양시 화정동 은빛마을 6단지에서 밤새 7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비슷한 시각 고양시 행신동 무원마을 6단지에서도 400여 세대가 정전돼 주민들이 열대야에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찜통더위에 냉방기 사용이 과부하가 걸리면서 아파트 자체 변압기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일산 아파트 단지 두 곳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후10시 쯤 고양시 화정동 은빛마을 6단지에서 밤새 7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비슷한 시각 고양시 행신동 무원마을 6단지에서도 400여 세대가 정전돼 주민들이 열대야에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찜통더위에 냉방기 사용이 과부하가 걸리면서 아파트 자체 변압기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