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후속곡 '스파이' 활동 돌입 '변신 예고'

입력 2012-08-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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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신곡 ‘스파이(SPY)’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후속곡 ‘SPY’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지난 2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300회 특집에서 ‘미스터 심플(Mr.Simple)’과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 무대는 물론 후속곡으로 선보일 ‘스파이’의 프리뷰 무대도 짧게 선보이며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신곡 ‘스파이’는 007 첩보 영화를 연상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곡으로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5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후속곡 ‘SPY’를 비롯한 신곡 4곡이 추가 수록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음원을 공개하고, 6일에는 오프라인 앨범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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