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정치지수(https://election.twitter.com) 캡쳐
이 지수는 '오바마'나 '롬니'의 이름이나 계정이 들어간 트윗의 내용이 어느만큼 긍정적인 내용이었는지를 분석한 수치로 하루 평균 4억개의 트윗을 분석한다.
정치이슈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트위터리안들의 글을 트윗해 예상치 못한 정치 이슈에 대해 더 신속하게 유권자들의 심리나 반응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트위터측은 "전통적인 유권자 여론조사보다 혁명적이며 정확도가 높고 투표 결과도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 여론조사의 보완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