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한국 여자 펜싱 플뢰레, 단체전 결승진출 실패

입력 2012-08-0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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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대를 모았던 한국 펜싱 여자 플뢰레 대표팀이 결승 길목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남현희(31·성남시청), 전희숙(28·서울시청), 정길옥(32·강원도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플뢰레 단체전 준결승에서 러시아에 32-44로 패하며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결승진출에 실패한 대표팀은 프랑스와 3~4위전에서 동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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