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웅진씽크빅
이번 작품은 신화의 원전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전문가의 감수와 고증을 받아 어린 아이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제공해 준다고 웅진씽크빅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웅진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화 속 의미와 해석을 집대성해 상식이 풍부해진다. 또 책의 첫 부분에 ‘인물 소개’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이야기 주인공들을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문장 곳곳에 숨어 있는 어려운 단어는 따로 낱말 풀이가 돼 있어 이해력과 어휘력, 문장력 등 논술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웅진씽크빅은 이 외에도 본책에서 다루지 못한 신화 이야기 13편을 모음집 형태로 묶은 ‘끝나지 않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토대로 한 예술 작품들을 분석한 ‘예술로 보는 신화 이야기’, 등장 인물들의 특징을 분석한 ‘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책’의 별책 3권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