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DB)
이특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객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문자가 왔다. 놀랍지도 않아. 매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내 정보가 유출 되어서 전부 경찰 쪽으로 조사가 넘어갔다는데. 어차피 금방 또 유출될 텐데. 전화번호 바꾸면 바로 연락 오는 세상인데. 해킹은 어떻게 되는 거지. 사람들 머리 진짜 좋아"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특의 개인정보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나도 유출됐는데", "개인정보 유출 문제 정말 심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