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원 규모, 2012 이투데이배 APGA Championship 최강전 1일 개막

입력 2012-08-01 14:36수정 2012-08-08 13:06

김부미 기자 boo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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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통해 예선전 치른 뒤 18홀 필드서 결승전...홀인원시 폭스바겐 골프 등 경품도 푸짐

총상금 1억원 규모의 골프대회인 ‘2012 이투데이배 APGA Championship 최강전’이 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씨티지아이앤씨㈜, 세븐버디가 주최하고 리요골프코리아, S&P가 주관, KDB대우증권, KB 국민카드, 까페띠아모,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등 19개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골프를 좋아하는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최소 3회 이상 10번의 라운드 기록(최근 최대 30회 라운드 중 최저 타수 10회의 기록으로 결정)을 평균 타수로 정해 핸디캡을 정하고 총 세그룹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72타 이하 언더파를 기록한 그룹을 프로그룹, 72타 ~ 90타를 적어낸 그룹을 아마추어그룹, 90타를 초과한 그룹을 러브그룹으로 묶어 경기를 펼친다.

예선전을 통과한 총 140여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횡성의 동원썬밸리 골프장에서 결승전을 한다. 총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승부를 가르는 결승전에서는 상금과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첫 번째 홀인원을 한 참가자에게는 폭스바겐 골프 차량을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현금 1000만원 등 4번째 홀인원까지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예선전 참가비는 2000원, 결승전 참가비는 10만원(캐디비 불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투데이와 알바트로스 스크린골프 홈페이지 www.al3.co.kr, www.etoday.co.kr 또는 1544-8744, 02-6925-5580, 02-799-2680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