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결별, 23살 연하 '엠버 허드'에게 차인 이유가…

입력 2012-08-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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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 스틸컷)
조니뎁이 23살 연하의 여자친구 엠버 허드와 결별했다.

'내셔널 인콰이어리' 등 미국 외신에 따르면 최근 조니뎁의 여자친구 엠버 허드가 조니뎁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엠버 허드는 조니뎁의 가정을 파탄한 '가정 파괴자(homewrecker)'로 낙인찍히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전했다.

또, 엠버 허드는 조니뎁과의 열애에 대해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현재 조니뎁과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조니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 동안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아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조니뎁은 지난해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엠버허드와 각별한 사이로 발전하며 바네사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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