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J 트위터 )
AJ는 일본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일인 29일 일본 도쿄 NHK홀에서 “중요한 시기에 자리를 비우게 돼서 멤버나 팬들에게 굉장히 미안하다”며 “내년에 돌아올 때는 더욱더 성장해있는 에이제이로 돌아오겠다”고 밝히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AJ의 미국유학 발표로 콘서트장에 모인 팬들은 큰 아쉬움과 함께 AJ의 마지막 무대를 함께 했다.
소속사 nh미디어측은 “AJ가 학업을 위해 연예활동을 잠시 중단한다"며 "올해 대학진학 후 내년에 다시 유키스로 돌아와 연예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AJ 활동 중단, 너무 아쉬워요”, “다시 돌아온다니 기다릴게요”, “AJ 컬럼비아대 입학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