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런던 올림픽 특수에도 시청률 상승

입력 2012-08-01 07: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드라마 '골든타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최희라 극본, 권석장 이윤정 연출)은 전국 기준 14.2%(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2.0%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골든타임'은 런던 올림픽 특수에도 결방없이 꾸준히 방송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인혁(이성민 분)은 음식 배달부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직접 응급처치를 한 후 응급수술에 나섰다. 이 환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을 후원해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인물이란 사실이 밝혀졌고 김민준(엄효섭 분) 과장은 이를 홍보의 기회로 삼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