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신품 소감 "힘이 되준 '신품' 식구들, 응원해준 여러분 감사해"

입력 2012-07-3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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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세아 트위터)
종방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윤세아가 소감을 전했다.

31일 윤세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가 이박삼일 같네요..한 씬 남겨놓고 하늘만 쳐다봅니다...^^ 아릿아릿!!”이라는 여운 가득한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든 촬영이 끝났습니다!! 좋은 작품에 누가될까 마음 졸이며 지낸 20회 동안 많은 힘이 돼준 신.품 식구들,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에 마음 전합니다..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신사의 품격’은 지난 5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18회까지 방송됐다. 총 20부작인 이 드라마는 런던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된 지난 28일 29일 방송분이 오는 4일 5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또한 런던올림픽 중계로 대체 편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극중 윤세아는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며 명예와 사랑을 모두 갖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골퍼 홍세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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