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한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EXID는 새 멤버 솔지와 혜린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5인조로 팀 재정비를 마쳤다. 기존과 다른 색다른 컬러로 완벽하게 재무장해 오는 8월 중순 경에 가요계로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새 멤버로 영입된 메인 보컬 솔지는 과거 그룹 투앤비(2NB)의 멤버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는 있는 말투와 성대모사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보컬 혜린은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춤 실력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팀에 합류했다.
EXID의 이번 미니앨범은 기존의 모습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음악성은 물론 폭발적인 댄스와 비주얼 적인 측면에서 역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멤버 솔지-혜린의 좋은 활동 모습 기대하겠다” “솔지의 폭풍 가창력을 다시 들을 수 있나? 벌써부터 기대된다” “새롭게 변신한 EXID의 모습이 너무나도 궁금하다. 하루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EXID의 컴백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준 팬 분들께 감사 드린다. 그 동안 초특급 아이 돌 그룹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인기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여 야심차게 프로듀싱한 걸 그룹인 만큼 EXID의 뛰어난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해도 좋다” 고 전했다.
EXID는 현재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중순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