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요트 하지민, 첫 메달을 향한 출발…첫날 6위

한국요트가 첫 메달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하지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도싯 웨이머스 포틀랜드 요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요트 레이저 종목 1,2차 레이스에서 벌점 합계 17점으로 전제 6위에 올랐다.

요트는 레이스를 펼쳐 벌점이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한다.

벌점 합계 6위를 달리는 하지민이 지금처럼 상위권을 유지해준다면 메달레이스에 합류할 수 있다.

결선에 해당하는 메달레이스에서는 벌점이 2배로 부과돼 순위가 뒤집히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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