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김수현의 여자' 되다…애코뷰티브랜드 화장품 모델 발탁

입력 2012-07-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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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주은이 김수현이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에코뷰티브랜드 ‘비욘드’의 여자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31일 임주은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주은 발탁 배경에는 신비로운 얼굴과 세련된 이미지가 친환경 에코 콘셉트의 토털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이미지와 부합헸다”고 전했다.

임주은은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비상을 선언하자마자 여배우의 로망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청신호를 쏘아올린 셈이다. 신비소녀로 활약한 ‘혼’에서부터 엉뚱백수녀 역이 돋보인 ‘난폭한 로맨스’까지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거듭한 그녀가 CF 영역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임주은은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결점 없는 물광피부를 뽐냈다. 또한 다양한 콘셉트의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우아하고 신비로운 자태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비욘드’측은 “신비로움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자리에 올라서고 있는 임주은을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브랜드의 이미지와 동시에 소비층의 확대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임주은은 “화장품 CF 촬영은 여배우로서 새로운 연기를 시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하며 “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대중들 앞으로 찾아뵙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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