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 in TV’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연예 in TV’ 제작진은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은 그동안 가요 프로그램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의 MC를 경험하면서 쌓은 연륜이 풍부한 진행자”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주영훈은 일명 ‘여의도 안테나’라고 불릴 정도로 연예계 마당발이자, 방송 및 연예계의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연예 in TV’는 리포터 중심의 기존 연예정보 프로그램과 달리 스포츠조선의 연예부 베테랑 기자단을 비롯해 연예 전문 PD와 작가와 함께 만들어가는 고품격 연예정보 프로그램이다. 현장을 뛰어다니는 기자들의 발 빠른 정보력과 강한 취재력을 통한 특종, 그리고 날카로운 시선을 바탕으로 한 잠복취재와 후속취재로 한 단계 진화한 연예 정보들을 전한다.
특히 MC와 리포터 사이의 의미 없는 ‘농담 나누기식’ 토크를 배제하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리얼 취재담으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인다.
‘연예 in TV’는 새로운 MC 주영훈과 함께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매주 목요일 밤 9시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