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예언 적중…"대표팀 은퇴하면 작두탈 기세"

▲사진=연합뉴스

축구대표팀의 주장 구자철의 예언이 적중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구자철은 지난 30일 SBS 올림픽 '솔직 & 비장토크'에 출연해 한국과 스위스의 경기 스코어를 2대1로 예측, 실제 경기 결과를 정확하게 맞췄다.

당시 방송에서 구자철은 "이번 올림픽에서 박주영 선수가 아주 잘했으면 좋겠고 잘할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박주영은 실제로 스위스전 첫 번째 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누리꾼들은 “구자철 예언 적중, 대표팀 은퇴하면 작두탈 기세”, “다른 경기에서도 기대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구자철의 예언은 런던으로 오기 1주일 전에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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