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김경아는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런던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단식 본선 3라운드(32강)에서 류자(45위·오스트리아)를 4-1(11-8 6-11 11-4 11-5 11-9)로 제압했다.
박미영도 이날 첫 판 상대 조르지나 포타(48위·헝가리)와 4-1(3-11 11-8 11-8 11-6 11-9)로 승리해 16강에 안착했다.
김경아는 30일 션얀페이(17위·스페인), 박미영은 리샤오샤(3위·중국)와 만나 8강 진출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