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결방, 28일 이어 29일까지 '런던올림픽으로 아쉬움 달래'

입력 2012-07-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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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28일에 이어 29일까지 연일 결방됐다.

‘신사의 품격’을 보기 위해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던 시청자들은 이 같은 소식에 아쉬움을 자아내면서도 런던 올림픽을 시청하며 그 아쉬움을 달랬다.

앞서 28일 SBS 방송 편성 시간표는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맞춰 같은 날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을 30분 빠른 9시 25분에 편성했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런던 올림픽 방송에 불가피하게 결방됐다.

이어 29일 ‘신사의 품격’ 방송은 예정대로 결방됐다. 이에 따라 결방된 ‘신사의 품격’ 한 주 방송분은 오는 8월 4일과 5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신사의 품격’ 극본을 맡고 있는 김은숙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의 품격’ 결방에 아쉬운 심경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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