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2-07-2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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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궁수인 임동현, 김법민, 오진혁 선수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시상식에서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