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7/600/20120729013625_214713_497_878.jpg)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한다고 말했거든"이라는 제목과 함께 시가 쓰여져 있다. 시는 "난 할 수 없이 작은 토끼반 선생님하고 결혼해야 돼. 선생님한테 내가 사랑한다고 말했거든"이라는 내용이 담겨있고 옆에는 신랑 신부의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다.
이 사진을 누리꾼들은 "부모님이 책임감에 대해 강조하신듯", "토끼반 선생님 긴장좀 하셔야 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