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미쓰에이 수지는 28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지병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청춘민박을 찾아온 시청자들과 함께 바지락 따기 체험을 했다. 수지는 MC 이영자가 "조개가 빈혈에 좋다"고 말하자 "나도 빈혈 있는데.. 내가 은근히 지병이 많다. 혈액순환이 안된다"고 말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수지는 "심장이 아프다"고 덧붙였고 이영자는 "심장이 아픈 것은 사랑에 빠진 것이다. 누구냐"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