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올림픽 중계 제복입은 모습에 "화보 찍어도 되겠네"

입력 2012-07-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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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사진출처=MBC)
런던올림픽 중계 제복을 지적이게 소화한 방송인 박은지의 모습이 화제다.

MBC 기상케스터 출신 박은지는 2012년 런던올림픽 중계단에 합류, 남색의 제복을 깔끔하게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당시에도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패션 스타일을 뽐냈던 박은지는 이번 올림픽 중계 제복 모습이 공개되자 그 스타일에 또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복을 너무 우아하게 소화했다", "잘 어울린다", "지적이다", "화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진행하며 태극전사들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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