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임동현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드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남자 양궁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99점을 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김법민도 698점으로 종전 세계기록을 넘어서며 2위에 올랐고, 3위는 오진혁(690점)이 차지해 태극 궁사들이 1~3위를 휩쓸었다. '한국 킬러'로 개인전의 유력한 우승 후보인 브래디 엘리슨(미국)은 676점을 기록해 10위에 머물렀다.
임동현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드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남자 양궁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99점을 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김법민도 698점으로 종전 세계기록을 넘어서며 2위에 올랐고, 3위는 오진혁(690점)이 차지해 태극 궁사들이 1~3위를 휩쓸었다. '한국 킬러'로 개인전의 유력한 우승 후보인 브래디 엘리슨(미국)은 676점을 기록해 10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