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높이뛰기 금메달 "신기록 도전은 계속된다"

입력 2012-07-27 12:10

▲사진=틴탑 미투데이,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영상 캡처

니엘 높이뛰기 금메달 사실이 주목받은 가운데 니엘이 자신의 금메달을 자랑했다.

니엘은 26일 틴탑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자랑스러운 저의 금메달입니다. (뿌듯뿌듯) 높이뛰기 신기록 도전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쭈~욱!!! 잠시 뒤 틴탑의 심심타파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엘이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서 획득한 높이뛰기 금메달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니엘은 이날 방송된 '아이돌 스타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1.74m의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니엘은 높이뛰기 금메달 획득 뒤 소속사 사장인 앤디에게 "대장님이 우승하면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했는데…"라며 "휴대전화를 주세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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