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깜지대본 화제… '이러다 서울대 갈 기세'

입력 2012-07-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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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정유미의 깜지 대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유미는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여자 주인공 정유미(주열매 역)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20, 30대 여성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26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간 날 때 마다 대본을 보고 또 보며 캐릭터 연구를 하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정유미는 본인의 촬영 시간보다 항상 먼저 도착해 그 날 진행할 대본을 꼼꼼히 점검하는 성실한 배우로 유명하다. 촬영 중간에도 대본을 점검하고 한 시도 손에 놓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영옥 PD는 ‘공부 잘하는 전교 일등 학생’ 같다며 모든 장면마다 열심히 노력하는 정유미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 연기의 비결은 바로 열공! 대본 보는 모습 조차 너무 예뻐요” “열공으로 서울대 갈 기세!”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네요, 멋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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